2009년 12월 2일 수요일

'대한민국 대표 듣보잡' 변희재와 이명박 정부의 공통점

 


옴니아2·아이폰으로 정부 정책 홍보 추진

'대한민국 대표 듣보잡' 변희재와 이명박 정부의 공통점. 이라고 제목을 잡아놓고 보니까 살짝 찌라시 느낌도 난다. 그런데 위에 링크한 기사를 보고 딱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놈들은 화제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어떻게든 얼굴을 들이미는구나.' 다시 말하지만, '개새끼들'이 오줌 갈기면서 영역 표시하는거랑 똑같다. 남들 다하고 화제가 된다니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니까. '나도, 나도!' 하면서 뭣도 모르고 일단 이름부터 걸고 보는거다.

분명히 누군가 요즘 스마트 폰이 화제고, 앱스토어라는 것이 있으니까 거기 공짜로 어플을 올려서 손하나 까닥 안 하고 홍보하면 되겠다고 기안을 올렸을 것이다. (이미 애플 앱스토어에는 가카의 자서전이 E-Book 형태로 등록 되어 있다.) 그 개발자는 그냥 눈먼 돈을 꿀걱하는 거고. 정부는 왠지 뿌듯하게 홍보 한거 같고. 누이좋고 매부 좋고. 다운로드를 얼마나 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공허하게 떠들기만 한다고 홍보가 될거라고 믿는 놈들도 웃기고, 그걸로 돈좀 받아내 보겠다고 아이디어라고 올리는 놈들도 웃기다.

'시장 경쟁 주의'를 모토로 내세우는 놈들이 소비자가 어떤것을 좋아할지, 스마트폰이 가져오는 모바일 환경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공부도 없이 그저 정부에서 하는 일이니까라는 식으로 공무원적인 케케묵은 마인드로 국민 세금을 낭비하는것도 웃기고, 남들 다 하는일에 손가락 하나 얹어서 무임승차하는 파렴치함을 보면 이건 변듣보 이상이다. 그냥 유치한거고 멍청한거다. 이렇게 끝을 보여주는데도 그걸 나랏님이라고 받드는 인간들도 있는거고. 물론 그건 개인의 취향과 선택의 문제이긴 하지만. 답답한건 답답한거다.

그건 그렇고 '진중권 연관 검색'어 분께서는 진중권이 필리핀으로 뜨면 또 심심해서 누굴 물고 늘어지나, 사회적인 명망도 그렇고, 파괴력도 그렇고, 같이 묻어갈 만한 사람이 없는데. 아, 방법이 있구나. 대통령을 까는거다. 그럼 확실한 연관검색어 1 위가 될텐데. 그렇게라도 묻어가면서 살아야지 어쩌겠니.



댓글 2개:

  1.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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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인간들에게 '명예'란 것이 있다는게 웃겨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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