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 atque, vale.
懷 歸
- 혹은 환영받지 못하는 것들로의 귀환
아아 이제는
이제는 더이상 !벌떡 일어나 앉아막막히 가슴을 두드리던 창밖
미끄러진다미끄러져회색의 젖은 손톱자욱 남기며흐르는 비
지나간 날들은 기억과 사물들의 무심한 스침으로끊임없이돌아온다
고막이 멍해지도록나를 치고 지나가는차가운새벽의깨달음
200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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